세어보니 40여편쯤 되는 것 같던데, 25개 한정이라 제맘대로 걸러냈습니다. 그럭저럭 부끄럽지 않은 것들로. 초반부에 쓴 리뷰들은 참으로... 장황하군요. 민망합니다.;
 |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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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사유와 관념을 소설에 박아넣을 수 있다니! 멋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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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고 성의있는 김연수의 단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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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맨마지막에 실려있는 단편은 정말 끔찍하다. 결혼예정/출산예정인 사람은 보지 말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