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1] 지하철에서 읽기 부끄러웠던 책~

안녕하세요 알라디너 여러분~
더위가 한풀 꺾여 제법 선선한 요즘입니다. 서재에서는 서재 탄생 1주년 기념 이벤트가 막 끝났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이제 완연한 가을~ 해서 뭔가 책에 대해 시끄럽게 되는대로 ^^ 수다를 떨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련한 자리! 8월 28일(토)부터 9월 21일(화)까지 매일매일 알라딘이 궁금한 것들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흥미있는 주제에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한 줄 코멘트도 좋고요~ 길게 써주셔도 물론 좋고요~ 수다란 그런 거니까요, 마음 가는 대로, 생각 나는 대로!
그날의 알라딘의 궁금증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 중 매일 3분의 코멘터를 무작위로 뽑아 5,000원 알라딘 적립금을 드리려고 합니다. (선정은 매주 월요일, 전주의 선정을 한꺼번에 하여 발표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시작해보아요!
오늘 문~득~ 궁금한 것은 이것입니다.
"지하철에서 읽기 괜~히 부끄러웠던 책은?
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부끄러운 데도 열심히 읽고야 말았던 책은?"
헤헤~ 표지가 야했다~ 라거나 -_-; 제목이 엄했다~ 라거나 여러가지 마구 생각납니다.
그럼 토요일과 일요일, 마구마구 re: 를 달아주세요. 수다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