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괭이 모펫을 보는 순간, 너무나 좋아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그 리얼한 표정하며, 앉아있는 뒷모습의 펑퍼짐한 귀여운 엉덩이.

모펫에게 반한 나는, 심지어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

 

 

 

 

 

 

 

 

 

 


 

 

 

 

 

 

 

 


 

 

 

 

 

 

 

 


 

 

 

 

 

 

 

 


 

 

 

 

 

 

 

 

 

다섯장을 한꺼번에 본 액자는 이렇다. (목공소에 가서 직접 치수 말하고 맞췄다. 사이즈도 앙증맞아서 너무 귀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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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ey 2004-05-1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종일 미스 모펫만 보고 있고 싶다. 저렇게 끔찍하게 귀여운 아기괭이라니. 끼야~~ ㅠ.ㅠ
(역시 스무 명을 모아 생일선물로 <피터 래빗 시리즈> 한권씩 사달라고 해야할듯. 헉. 다시 보니 23권이네.;;)

2004-05-12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arrysky 2004-05-18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너무너무!!! >_< 이를 어째, 저도 저렇게 액자에 넣어버리고 싶어졌어요. 흑흑. 아, 저 쳐다보는 눈 좀 봐, 발 좀 봐, 통통한 배 좀 봐~!!! 냥이냥이~ (죄송. 흥분했습니다;;)
저도 요새 피터 래빗을 노리고 있는데, 참 가격이 만만치가 않죠? 세상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그 맑은 눈망울로 제 지갑을 털어대네요. ㅠㅠ

zooey 2004-05-23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미스 모펫은 정말로 귀엽지요. ㅠ.ㅠ 미스 모펫만이라도 살까 고민 중입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