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괭이 모펫을 보는 순간, 너무나 좋아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그 리얼한 표정하며, 앉아있는 뒷모습의 펑퍼짐한 귀여운 엉덩이.
모펫에게 반한 나는, 심지어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
다섯장을 한꺼번에 본 액자는 이렇다. (목공소에 가서 직접 치수 말하고 맞췄다. 사이즈도 앙증맞아서 너무 귀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