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돼지 2004-09-05  

어쩐지~~
알라딘만 이용하지만 나의 서재는 이용하지 않아 정말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걸
참 쑥쓰러워 하지요!
그나저나 '낯선문학'을 읽고 싶어 책의 오른쪽에 뜨는 리스트들을 건너건너건너 길을 가다 님이 남긴 리스트를 발견하였지요!
오호~~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책'과의 스킨쉽을 너무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 들렀지요^^
어쩐지 직업도 연관성이 있었군요!
ㅋㅋ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zooey 2004-09-06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빨간돼지님. ^^ 저는 서재 이용을 한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른 서재에 글 남기는게 쑥스럽더라구요. 이렇게 글 남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책과의 스킨쉽을 기분좋게 한다니, 정말 기분좋아지는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요새 거의 업뎃이 없는 서재라 죄송할 따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