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sky 2004-06-09
죄송해요, zooey님. 제 페이퍼 보고 많이 맘 상하셨을 텐데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zooey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라 그 출판사에 대한 불평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소문을 접한 것도 님에게서였고 오늘 온 뉴스레터도 님께서 발송하신 거라 결국 그렇게.. ㅠㅠ 엉엉, 부디 제 무심함을 용서해주세요. 너무 많이 기대하다가 갑자기 실망감이 치솟아(게다가 지난번에 그 출판사에서 <나무2>로 당한 일도 있어서) 그런 과격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워버릴까 하다가, 다른 분들 코멘트도 있고 해서.. 저 때문에 판매량 떨어지면 어떡하죠? 흑. (설마 그럴 리는 없겠죠? 제 페이퍼 보시는 분 몇 분 안 되니까요..;;)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단순하게 기분 푸세요..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사과하는 마음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