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08-31
진수성찬이군요.^^ 우선1.문학담당이시군요.미쳐 몰라뵜네요.알라딘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역시나 문학쪽 팁에 제일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요.감사드리구요.
2.타인의 취향.프랑스 영화죠.프랑스식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로 기억합니다만.경쾌한 영화로 각인되어 있네요.결국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죠.
3.소장함을 보니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것 같습니다.커트 보네거트의 '갈라파고스' 는 읽으려고 대기중인데,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인데요.거의 소수의 매니아들만 아는.암튼 반가웠구요.만화쪽은 사실 문외한인데,앞으로 서핑하면서 정보를 좀 얻으려구요.사람의 선입관이라는게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자주 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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