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골라 읽는 방법 중에 하나는 '작가 따라잡기'. 한 작품이 괜찮았다면 이후 그 작가의 다른 책들을 따라 읽는다. 그래도 계속 마음에 든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그 작가의 책수집에 나서는데... 현재 전권 소장 중이거나 소장을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 작가들의 리스트. (주의. '팬'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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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개인적 체험>의 결말을 뭐라 하지만, 나는 그 이야기의 끝이 정말 마음에 든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그래서 계속 살게 되는 것. 그나저나 고려원은 왜 망해가지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