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골라 읽는 방법 중에 하나는 '작가 따라잡기'. 한 작품이 괜찮았다면 이후 그 작가의 다른 책들을 따라 읽는다. 그래도 계속 마음에 든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그 작가의 책수집에 나서는데... 현재 전권 소장 중이거나 소장을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 작가들의 리스트. (주의. '팬'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 뉴욕 3부작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3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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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폴 오스터. 가장 열심히, 단시간 내에 찾아 읽은 작가다. 열린책들에서 제목 바꿔 양장본 내기 전의 판본들을 가지고 있으며, 제일 먼저 읽은 작품은 <리바이어던>(거대한 괴물), 이후 <뉴욕 3부작>을 읽고 팬이 되었다... (그의 잘생긴 외모도 한몫했음;) |
 |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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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귄 아주머니의 팬은 아니지만, 그리고 르 귄 아줌마는 지나치게 '융'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훌륭한 작가다. 나의 베스트는 <빼앗긴 자들>과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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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라인으로(하루키-피츠제럴드-샐린저-카버 등등) 널리 알려진 레이몬드 카버. 그의 미니멀한 단편들을 몹시 사랑한다. 특히 좋아하는 이야기는 '사사롭지만 도움이 되는 일'. 그 주방에 앉아 나도 빵을 먹고 싶다. 적당한 온기의-마음을 채워주는 가벼운 위안. |
 | 오리엔트 특급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7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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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문판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80권을, 책꽂이에 쭈르륵 꽂아놓는게 예전부터 소원이었다.; 읽기는 중학교때 다 읽었는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권수는 1/3쯤 되는듯. 범인을 정말 못 맞추는 편인데, 최초로 범인을 알아차린 작품은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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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재기발랄한 레몽 장.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맹 가리 책 말고 현대문학에서 나온 것. 이 책 정말 괜찮았는데 왜 절판됐을까.)에 실린 '벨라 B의 환상'을 읽고 알게 됐는데, 그의 단편들은 정말 기발하고 사람을 놀래킨다. <오페라 택시> 추천. |
 | 폴란드의 풍차
장 지오노 지음, 박인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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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제일 재미있게 읽은 것이 <폴란드의 풍차>. 아무래도 운명비극을 좋아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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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빚이라도 진 것마냥 언젠가는 다 사서 읽어야만 할 것 같다는 의무감이 든다. 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