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당신의 성공 스토리는 무엇입니까?
짐 로허 지음, 이주형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09년 8월
절판


진정으로 삶의 등불을 켜고 싶다면, 간간이 그것을 꺼두는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3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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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트렌드 - 세상의 룰을 바꾸는 특별한 1%의 법칙
마크 펜, 킨니 잘레스니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해냄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인사이트는 다양한 곳에서> 회사와 고객은 수많은 방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한다. 직접, 전시회, 박람회, 강연회, 잡지, 전화, 신문, 전단, 라디오, TV, 케이블, PR, 인터넷, 블로그, 싸이월드, 트위터등 이런 커뮤니케이션 전에 중요한 출발점은? 제품과 서비스 제품과 서비스를 낳는 것은? 시장조사, 인사이트, 우연하게, 고객의 요청으로 히트상품을 예견하는 인사이트를 누구나 갖는 것은 아니니까, 마이크로트렌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지저분족, 양궁맘(미국의 양궁인구는 스노우보더인구보다 1백만명이 많다!!!), 부동표등등. 특히 지저분족 관련 조사를 보고나면 어수선한 가족들을 사랑하게 된다. 어수선한 습관들은 상당히 대세라는 통계자료를 보고나니까 왠지 안심내지는 동료의식! 인사이트가 바로 회사의 히트상품을 만들지는 못한다. 전공이 다르기도 하고, 회사에 아이디어를 파는데 실패하기도 하고. 하지만 꾸준히 갈고 닦는 것이 우리 직장인의 몫이 아닌가? <번역은 똑바로 해라> 번역전문 기업이 특히 경영/경제 분야의 책을 내는 것이야 회사의 능력이니까 한낱 독자가 할 얘기는 없다. 하지만 번역은 정확하게 해야 하지 않은가? "Back-to-school" 역자주에 '9월 개학전의 8월'로 셜명한다. "back-to-school"은 9월 개학전에 학생들이 school list(1년동안 수업에서 필요한 문구류 제품리스트)에 따라 제품을 사는 세일기간을 말한다. 12월중의 8월이 아니고. (다른 것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실제 번역한 사람이 직원이든, 교육생이든, 아르바이트생이든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역자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번역작업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역자가 아니더라도 번역료는 회사로 받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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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좋다 2010-08-1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점 별셋은 요즘 책을 여러개 보다 보니까, 조금 박해졌습니다. 별넷도 충분합니다.
 
허수아비 - 사막의 망자들,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5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푹 빠진다. 무더위를 잊는다. 법정의 존그리샴과 다른 매력. 더 빨리 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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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좋다 2010-08-0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운 범죄지만, 잔인하고 무서움보다는 주인공의 활약이 먼저다.
 
똑똑한 돈 - 정부와 은행이 쉬쉬하는 진짜 경제학 경제에 통하는 책 2
나선.이명로 지음 / 한빛비즈 / 2009년 2월
절판


빈부격차가 더 커지는 것은 은행 감독 문제도 아니고, 신자유주의 문제도 아닙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의 문제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근본문제도 아닙니다. 그것은 통화팽창에 의한 인플레이션 시기에 발생하는 분배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 그릇된 통화공급 메커니즘 속에서 부는 계속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빚은 계속 늘어나게 되어 빈부격차는 점점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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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돈 - 정부와 은행이 쉬쉬하는 진짜 경제학 경제에 통하는 책 2
나선.이명로 지음 / 한빛비즈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올해 본 책 경제관련 책 (약 10권)중에서 최고다. 국제 금융전쟁관련 책(화폐전쟁, 기축통화전쟁의 서막등)들을 보아도 이해되지 않던 인플레이션, 현재 경제문제들이 정리된다. 내용을 단박에 이해한 것은 아니다. 날씨는 덥고 그다지 똑똑한 독자가 아니라서. 몇가지 내용을 정리하면 1. 돈(은행권, 신용)은 국가가 세금을 받는 수단이기 때문에 교환가치가 있다. 2. 돈도 재화, 서비스처럼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치가 정해진다. 3.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신용(통화량)과다, 위축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4. 상투잡는 서민들의 부를 부자들에게 재분배하는 것이 인플래이션이다. 사실 이 책의 매력은 통화량에 따른 경제 영향을 설명한데 있지않다. 통화량을 변화를 읽는 지표, 변화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실례를 들어가면서 보여준다. 일일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는 나에게는 무용지물이지만. 꼭 읽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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