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원자 공부하면서 황당했던 궁금점이 20세기 초반에 유명한 물리학자들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어릴때 나의 이해력 부족을 변명할 수 있어서 다행. 서양애들의 실체에 대한 광신적 집착 구별에 대한 집착의 사고가 20세기 초반 원자 전자에 대한 발전을 가로막았다고 나는 생각한다(저자는 그 집착을 자랑스러워 해서 적었지만). 구별한다는 것은 구별하지못하는 것을 제거한다는 동양의 불교사상적 문화가 부족한 서양의 마인드가 얼마나 처절하게 양자과학의 발전을 막았는지 알 수 있는 책. 역설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것은 구별되지 못 함으로 변하는 양자 역학적 불교철학이 10세기 이후 동양에서 사상적 주류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아마 지금 이 서양저자의 책을 지금 읽고 있지 않을까? 파이만이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지만 실체에 고집하는 서양인의 눈으로 볼때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50년넘게 토론한 것 뿐 ...불교철학으로 보면 참으로 쉽게 받아들이는 사상일 뿐. 실체에 집착한 서양애들이 실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도달하기 위해 과학적(?)발광의 역사를 보고 싶은 분에게 권함. 재미있습니다
시스템,프로세서를 중시하는 미시적 전체주의자의 글...고급 쓰레기책.
김소월 시는 어릴때는 처량하다고 생각하고 지나친 낭만적이라고 생각하였다...그러나 요즘은 그 김소월 시가 환상적이고 상상의 힘이 강한 현대사회에 오히려Real을 보게하는 것은 왜 그럴까????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 초혼을 한 번 적어본다.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 마디는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사랑하던 그 사람이여!사랑하던 그 사람이여!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설음에 겹도록 부르노라.설음에 겹도록 부르노라.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사랑하던 그 사람이여!사랑하던 그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