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좋아한다해서 트렌드 알고 싶어서 읽었는데..그다지 감동도 흥미도 없다.내가 늙어서 이 책이 재미없는 걸까?아니면 내용이 새롭지 않아서 재미없는 걸까?
한나 아렌트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권함..한나 아렌트... 로쟌 룩셈부르크 이후 최고의 여성 정치 철학자..=> 정치철학이니 따분할 것으로 보이죠? 실제로는 역사책보다 더 재미있게 적습니다. 왜냐면 한나 아렌트는 story 형식의 글이 철학책 역사책보다 더 진실에 독자가 다가가게 할 수 있다고 믿는 할머니.
조카를 위해서 읽어보았는데 초등저학년에 딱 맞는 내용이고 저학년이 보기엔 글이 너무많고... 별 주기도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