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 갑질 공화국의 비밀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5년 5월

중앙으로 출세를 할려는 그 마인드가 결론적으로 지역사회(개천)를 피폐하게 되기 때문에 개천에서 용이 나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는 통찰이 재미가 있는 책.

[100자평] 심리정치

심리정치 - 신자유주의의 통치술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푸코의 생철학을 뛰어넘는 철학책.

심심할때...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 산촌자본주의, 가능한 대안인가 유토피아인가?
모타니 고스케 & NHK히로시마 취재팀 지음, 김영주 옮김 / 동아시아 / 2015년 7월

 이책은 심심할때 볼만..

 그저 그런 수준..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라는 제목에서 자본주의를 유지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다는

모순을 인지못하는 작가의 무지한 르뽀 형식의 책.

 이 책보고 나도 숲에서 살 수 있다고 현혹되지 마시길..

 그래도 별하나 주는 이유는 사람과의 관계,자연과의 관계가 돈의 관계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예시로 잘 보여준 책...

[100자평]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 감춰진 것들과 좌파의 상상력
최세진 지음 / 메이데이 / 2006년 5월

나로부터 혁명...내가 원하는 것에서 나를 지켜줘...

심리학을 뛰어 넘는...

아비달마구사론 1
동국대 역경원 엮음 / 동국역경원 / 2002년 10월

 심리학, 정신분석학 여러가지가 난무하는 현대세상에, 구사론이 더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게 도움이되네....

 타인의 고통,나의 고통을 보는데 도움이 되는..책 강추합니다.

(참고로 중이 되면 구사론 책 7년은 봐야한다는 불가에서 명망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