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해라..합리화하지마라..뭐 그런 식의 투자법인데..궁금한 점은 이사람의 방식과 라플라스의 방식의 대립상황이 해소가 안되네요
자아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태도에 반대하고, 유령이미지를 호출하여 ,세상에 공백을 발견하고 그 공백속에서 자기만의 욕망을 시작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미술관들의 작품을 해석한 책... 왜 자아의 안정성 반대하는 것인가??? 그건 자기 소외이고 진리를 외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상품소비주의 물신성(페티시즘)에 저항하라.. 너의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뭐 그런 내용. 어째던 백상현씨 책을 재미있게 잘 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