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 미술관의 유령들 - 그림으로 읽는 욕망의 윤리학
백상현 지음 / 책세상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아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태도에 반대하고, 유령이미지를 호출하여 ,세상에 공백을 발견하고 그 공백속에서 자기만의 욕망을 시작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미술관들의 작품을 해석한 책...
왜 자아의 안정성 반대하는 것인가??? 그건 자기 소외이고 진리를 외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상품소비주의 물신성(페티시즘)에 저항하라.. 너의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뭐 그런 내용.

어째던 백상현씨 책을 재미있게 잘 적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