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신자유주의 이론적 기반을 만든 20세기 사상가들 책. 그러나 비판적 독서가 필요... 자유주의 사상가들의 생각이 후에 신자유주의를 만들었지만 현실의 신자유주의자들은 20세기 사상가들의 특정조건에서만 자유주의가 동작한다는 사실은 숨기고 은닉...이 책은 그 은닉하는 쓰레기 같은 짓을 하는 책. 이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서 어떤 주장과 사실을 은폐하고 곡학아세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독서의 즐거움이다.
제목은 내용과 맞지 않는 쓰레기 제목. 내용은 옛날 80년대 드라마 남녀 주인공 바꾼 느낌 몇편의글 지겨움... 오히려 요즘 애들이 이 소설을 읽으면서 착각하지 않을까 걱정.. 여자작가들 나이보니 80년대 한참TV볼 나이였던데..그때 남자주인공을 여자로 바꾼 조잡한 느낌의글...그중 그래도 볼만한 것은 크로이처 소나타와 어쩔까나.. 결론:그닥 별볼일 없는 단편들 모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