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을 보는 형식은 시간이고 세계를 보는 것은 시공간이라는 칸트 철학에서 거짓된 물리법칙(사람 내부에서 빛을 발산한다)을 중간에 슬쩍 집어넣어 사람은 자기를 보는 내부의 순수의식 본래면목이 있다는 결론을 내는 것은 마음에 안들지만 그 외에는 볼 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