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 음탕한 계집
엘리자베스 워첼 지음, 양지영.손재석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2000년 안팎땐 페미니스트 책이 안 팔려서 독자들 낚을려고 음탕한 제목을 적었지만 괜찮은 페미니스트 책. 왜 여자에게는 음탕하다는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남자에게는 호색한이라는 중립적인 단어를 사용하는가에서부터 시작하여 20세기 말 페미니스트가 여성도 남성도 구원하지 못한 통찰을 적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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