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 유토피아 - 정부, 기업, 대학, 일상에 만연한 제도와 규제에 관하여
데이비드 그레이버 지음, 김영배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번역이 개판인지 원래 책이 중언부언하며 자기 주장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일관성 없는 주장들이 많은 것인지...책은 개판이지만 관료화에 대한 문제 의식은 명확한 책.. 개인들에 자유가 주어지더라도 그 자유가 국가의 통제하에 있으면 개인들간의 자유가 많아질수록 그그 관계를 조정할 관료가 늘어나나?혼자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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