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책이다...이성과 질서를 벗어나는 곳에 공포가 있고, 진짜 죽음을 먼저 느낄려는 욕망이 그 공포를 느낀다.... 이해가 안되네...하긴 바따이유가 이해를 넘어서고 싶어했어니...생산을 위한 섹스 말초적 쾌락을 위한 섹스가 아닌 죽음을 느끼고 싶은 섹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