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대문학의 기원 가라타니 고진 컬렉션 4
가라타니 고진 지음, 박유하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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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격리된 유년기를 가졌기 때문에 성숙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성숙을 지향했기 때문에 미성숙한 것이다.
=> 가라타니 고진의 이 문장..

일요일 정오 저문장이 내게는 저문장이 멋지면서 좀 웃음을 자아내게 하네.
"나는 늙어감을 지향했기 때문에 아직도 내가 아직 안 늙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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