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38
알베르 카뮈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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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때문에 총을 쏜 뫼르소.
사람들이
그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건
거질말이거나
이해한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까봐.

부조리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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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물광피부 2018-06-1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홍신사상신서 1
니체 / 홍신문화사 / 199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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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1세기를 살아간
19세기 사람.

프로이드,마르크스와 더불어 '아버지가 없는' 사람.

멋진 말들이 참 많다.
이해안되는 말들도 그만큼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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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창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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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기억은..
친척들끼리 둘러앉아 봤었다는 기억?
(그것도 아마 명절날)
그땐 그렇게 잔인한줄도 몰랐는데;

여튼.책이 진짜.
영화상 최고의 악당 캐릭터가 아닌가한다.
악당연기를 잘 한 것은 별개의 이야기
(레옹의 게리올드만이 빠질수 없지)

한니발은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봤는데
실망했다.그래서 영화도 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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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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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표적.

데미안과 싱클레어.

중학교때 읽고 내가 데미안이라고 생각했다-_-;;
 
나중에 알고보니 이 책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싱클레어와 동일시하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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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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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
(나머지는 '환상의 여인','Y의 비극')

지금 생각하면
이 중에 꼭 XXXX가 범인이어야하는
그런 필연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동요의 가사에 따라 일어나는 살인사건
들어오고 나갈수도 없는 외딴 섬에서 일어난다는 점.
그 섬에 있던 모두가 죽어버리는 결말.

모든 것이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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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장미 2006-09-1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작품에 대한 감상이 사람마다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범인이 누구인지 얘기하시면 안 되지요.

추리소설의 가장 큰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진범이 밝혀지는 순간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인만큼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리뷰에서 이렇게 범인의 정체를 밝히시다니...... -_-
아직 이 작품을 읽지 않은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sensationalbuff 2006-09-16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초록장미 2006-09-23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뭐 그렇다고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실 필요는...... ^^;
오히려 제가 더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강군 2009-04-17 0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워주세요.

sensationalbuff 2009-05-05 17:28   좋아요 0 | URL
진범 때문에 그러시는 거죠?^^;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글을 삭제할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하겠고
진범을 밝히는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