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발~* 2004-03-09  

그게 올해가 아니고 내년이래...
저쪽에서 온 멜을 클럽에다 올렸었거등. 그랬더니 사람들이 왜 시간이 없냐는거야, 2005년인데. 그래서 무신 말이냐고, 올해 아니었느냐고 했지.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앗, 2005년 4월! 그래서 다시 편지 보냈으... 하겠다고... 나, 요즘 왜 이러냐....
 
 
자라자 2004-03-09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역쉬............가끔 샘 땜에 삶의 웃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 전..........무엇때문이 모를 어떤 것 땜시...그런 날이었어요.
간만에 그런 기분에 걍 암 생각없이 몸과 맘을 맡기려고 했지요.
그래도...풀리는 건 없었지만..........불가항력같은..그 무엇.
낼은 또 여전히 그 자리에...여전히 그렇게 살아야겠죠.
암튼 다행이네요. 2005년엔...프랑크루르트에 가고 싶네요...왠지..꼭...?
 


비로그인 2004-03-04  

카르페 디엠!
자라자님, 저의 경망을 이해해 주옵소서.
가끔 들르기는 하지만 방명록에 인사 한 마디 없었던 이 복돌이놈을 용서하시압!
 
 
비발~* 2004-03-0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아리맹키로 이뿌구만 머~

자라자 2004-03-05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샘 무사히 귀가 하셨고마니라...눈 징하게 왔지라~~진 집에 오는디..장장 2시간이 넘게 걸렸슴다........헉. 근디 아까 하다 다운되서 그란디요..저거 옆에 주소가 안지워지구 그라요..웅~~~~~~~~~~

비발~* 2004-03-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과연 출람지재여. 그새 응용해서 서재 이미지를 바꿔놓다니~~

자라자 2004-03-0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렇게 고마울때가...고마움과 함께..넘 창피하군요...이글루가 되버린 것도 모자라 이 집은 늘 공사중이거든요..ㅋㅋㅋ.........헉!
통신시대 때? 제 아뒤였는데..carpe-diem! 그때는 현재를 즐기다 못해..거으 미쳤었죠..ㅎㅎㅎ 암튼 넘 감사함다. 이 집의 공사가 언제 끝날런쥐.몰겠지만 그래도 가끔 들려주세용. 복돌님과 거나한 술한잔 함께 할 그날을 기리며~~~~~~~~~~오늘도 홧팅!
 


비발~* 2004-03-04  

시베리아 기단이라... 끝까지 보길~
여러분은 신문에 나온 일기예보를 이해할 수 있나요?

 
 
비발~* 2004-03-0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가 끝일껄? 내 말은 지도에서 기단 처리하는 법까지는 보라는 뜻이었다오~

자라자 2004-03-04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와이리 늦게 움직이는 거죠?? 헉! 암튼 쉽지 않군요..........머라고라? 끝까지 봐야된다고요? 북태평양 기단 누르니 다시 첫페이지로 오던데?? 헉
 


비발~* 2004-02-29  

태극기 휘날리며
오늘 아침 일어나니 비교적 산뜻. 문득 영화가 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예매 창구를 뒤졌는데... 흑 서대문구는 몽땅 예매가 끝났어. 게다가 1일까지밖에 상연안한다누만. 혹시나 해서 은평구쪽으로 들어가니까 오늘 아침 조조 예매가 가능! 해서 바로 예매했지. 엄마랑 가기로, 일단. 10시 시작이라니까 지금 나가야할듯. 갔다올께~
 
 
자라자 2004-03-0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타월은 챙기셨어유?? 헉! 그때 알라딘에서 받은 걸루 갖고 가시믄 딲인디..............생각해보면 내가 넘 오버했나 싶기두 헌데...샘은 어떠셨는쥐??
 


비발~* 2004-02-20  

머리 좀 썼군?
서재 분위기가 아주 거시기하네~ 이름하며, 그림하며... 거시기... 이게 문제야. 대체 뭘 채워야 무릎을 탁치는 표현이 될까나... (그런데 흐무진 허벅지 위를 막는 속곳이 참 선정적이란 말은 해야겠다^^) 일이 요러코럼 번잡다단하게 되어서 나도 지금 황당해하고 있다. 인생사, 계획대로는 안 된다는 거 또 다시 실감 중. 그 무슨 영화였지? 과거로 돌아가 결정적인 순간을 바꾸면 전혀 예상밖의 사건이 터지던 것... 그거 정말 명화였어... 내가 침묵하고 있는 말, 다 알아묵지?
 
 
자라자 2004-02-20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본 것은 레트로 엑티브..인데..글게요. 알면서도 괜시리 찔러보는 심보라구할까?? 아님..또다른 차원의 동병상련?? 암튼 그래요. 오늘은 유난히 몸이 좀 안좋아서 그런쥐...세상이 거꾸로 도는 것 같더라고요...두거라두거라...하고요....샘 잘 하십쇼..이번엔 한방에 갑시당...우하하하하.

비발~* 2004-02-20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종잡을 수가 없넹...ㅜㅜ

자라자 2004-02-20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샘이 빵구내는 거 많이 봤구...이해하지만서도..침맞는거 빵구내는건 싫네유...암튼 일은 잘 보구 오신거죠?..우리 이벤트 일찍 다 끝난거 알아요? 저는 하나도 못했어요. 다른 일이 있어서리..다시금 느끼지만 인간의 능력이란..너무나 놀라워라~~~하지요. 붙들다..붙들다...........글게요 붙들어서 되는 일이라믄 붙들고 매달려서 되는 일이라면 매달리지요. but 그리되나요? 아시잖아요? 그래서 상처받구 그래서 곪아야 되잖아요. 그래야 그 생채기를 추억하며 몸부림치며 경계하지 않던가요? 꼭 그래야만 아물고..꼭 그래야만 체념하는 ..그런 것들이 많은 이 아상들....지독한 것 같아요.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그냥 오늘은 무소의 뿔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가야할 때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못습이 아름답다던 어느 시인의 그가 그립습니다............홀로........혼자서....자유로이 날고 싶은 밤입니다...........헉!

자라자 2004-02-21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요.......어제는 그랬는데...헉~~~~~~~~잡소리...제 서재가 늘 공사중이잖어요...정신없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

비발~* 2004-02-20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일찍 들왔어. 그래두 침맞으러는 몬갔다... 갑자기 피곤이 쏴아.. 텨얼썩 텨얼썩... 레트로 엑티브, 아닌 거 같은데? 너무 낯선 제목이여... 안즉도 안갔는지? 나도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 거기 맞춰 어뜨케 돌아야 덜 어지러울지 판단이 안서고 있단다... 날만 붙들지말고 나도 붙들어줘~ 어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