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 2004-02-20
머리 좀 썼군? 서재 분위기가 아주 거시기하네~ 이름하며, 그림하며... 거시기... 이게 문제야. 대체 뭘 채워야 무릎을 탁치는 표현이 될까나... (그런데 흐무진 허벅지 위를 막는 속곳이 참 선정적이란 말은 해야겠다^^) 일이 요러코럼 번잡다단하게 되어서 나도 지금 황당해하고 있다. 인생사, 계획대로는 안 된다는 거 또 다시 실감 중. 그 무슨 영화였지? 과거로 돌아가 결정적인 순간을 바꾸면 전혀 예상밖의 사건이 터지던 것... 그거 정말 명화였어... 내가 침묵하고 있는 말, 다 알아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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