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3-31  

깽판
에이씨! 언제 답글을 달어주는 거여, 췌이! 전기톱으로 갈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들어와보는데...계속 튕기는구나...쩝!
 
 
자라자 2004-03-3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야....이거이 넘 죄송스러버서리..미안타는 말도 몬하겠네용...
튕긴다기보담...걍 쑥쓰러버서리..^^ 잘 지내시죵? 자라자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넓은 맴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랄뿐임다...전기톱 코드 걍 팍 뽑아버리시구용..얼렁얼렁 얼굴 맛댈 날이나 잡아보자구용....길일로~~~~ㅋㅋㅋ
목소리는 넘 아리따우시던데...우찌 글은..헉!

soulkitchen 2004-04-02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가 아리땁다..커헉, 캭! 성님, 나도 그 목소리 좀 들어봅시다. 내 전화도 받아주시오.

soulkitchen 2004-04-0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자라자님 서재에 인사 남기기는 첨이구먼요. 안냐시죠? 늘 공사중이라..또 우리 같이 막 사는 인생들이 공사판 좋아하지요. 조용허니 좋습니다. 자라자님이랑 비발샘 목소리는 들었고..나도 이달이 가기 전에 복돌성 목소리 함 들어봐야 쓰겄다. 주말 잘들 보내씨요~들~~

비로그인 2004-04-02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윙윙~ 지이이이이익~ 훅~(입으로 가루 불어 털어내는 소리)

비발~* 2004-04-0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지간히들 힘힘한갑다. 나? 나도 그려~

비로그인 2004-04-07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비로그인 2004-03-25  

엇...자라자님!
아, 이거 차력도장 개설 이후로 자주 들르지도 몬 하고 말입죠. 괜히 바쁜 척 말임돠. 자라자님,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차력도장 들르셔서 돌아가는 꼬낙서니도 좀 봐주시고 상근자 정신상태도 가끔 체크해주시고 비발쌤 탄핵거리 같은 거 있나 좀 봐주시고...그라서야죵. 아, 이거 날이 흐리다 갑자기 해가 뜹니다. 뒈길...오널 하루도 밝은 대낮에 괴로이 읊나니, 세상엔 날 알아주는 이 없고나, 아무튼 김 빠지는 하룹니다. 부디 자라지님만은 좋은 하루 되시길...비실~ 박박~ (양 손꼬락으로 대갈통 긁는 소리)
 
 
 


자라자 2004-03-21  

긁다긁다............지쳐서...헉!
자라자2: 자라자야, 안녕?
소문에 듣자허니 너 이번 주말도 폐인처럼 지냈다던데..
왜그래? 무슨 일 있니?
주중엔 주말이 기다려지고, 주말엔 또 그 담주 주말이 기다려지고...기다려지고 ,,또 기다려지고. 정작 주말에 용도 쓰지 못하고 깨갱되믄서.
몰겠당...니가 할 문제니..잘 하궁.. ... 다들 모하나 몰겠당..그치?
얼렁 담배 한대 푸고..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잘 혀봐..

자라자1: 시로시로..몰러몰러...졀려졀려..

자라자2: 웅..........

자라자1: 헉!

자라자2: 디비 자라...입을 꼬매버리기 전에.......퍽!

자라자1: 웁!!!!!!!!!!
 
 
비로그인 2004-03-2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크...

비발~* 2004-04-0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맛이 갔고나... 심각혀...
 


비로그인 2004-03-11  

언능
아따, 자라자님, 왤케 늦게 오신대요? 오널이 '차력당' 현판식 있는 날이구만. 싸게싸게 오씨요!
 
 
자라자 2004-03-1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비발~* 2004-03-11  

간밤에
웬 전화가 그리도 많으냐... 덕분에 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단다. 힘든 거 맴 속에 콕콕 들어오더라. 그렇지만 말이다, 세상엔 말로 드러내지 않지만 다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요점은 이거야. 감자에 싹이 나고 잎이 나지 않음 묵찌빠를 할 수 없다!
 
 
자라자 2004-03-1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샘집을 뒤로하구 터벅터벅 걸어나오는데...정말 내 자신이 그리 미웁고, 싫을 수가 없더군요..도대체..언제까지 이렇게 징징거리고 살아야하는 건쥐..그래봐야 달라질 것두. 결국 내 얼굴에 가래침 뱉는 거라는 걸 알면서도...정말 어제는 지우개라도 있음 팍팍 지워버리고 싶은 날이었슴다...사실 힘든거 들어내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나 이리 힘드니 좀 위로 해주오~~라는 건 아니었어요. 정말 어케해야할쥐..세월이 지났는데도 왜 그 징징거림은 징그러울 정도로 변함이 없는지........늘 그런 생각을 했어요. 타인에게도 나에게도..묵묵히 가는 이의 뒷모습은 분명 아름다울 거라고.........정말 작은 소망 하나 있다면 그리 살고 싶었었는데...........그릇이 작은가봅니다. 근기가 밑바닥인가 봅니다...글게요...진정한 묵찌빠 한판을 준비해야 겠네요. 게다가 쌀보리까정..^^ 어제 넘 고마웠슴다. 샘...정말..어젠 샘한테 넘 부끄러불수가 없더군요...좀 더 자랑스러운 자라자가 되고 싶어요. 좀 더 아름다운 자라자가 되고 싶어요...그러니 샘도 건강하셔서..꼭 자라자가 그리 되는 거 봐주세용^^

자라자 2004-03-11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고 보니 닭살이네용..ㅋㅋㅋ 그래도 조금은 알겠더라구요..내 징징거림이 어디서 오는지를..............아주 먼 옛날...................그 먼 옛날에 일이어요..

비발~* 2004-03-11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이징~ 수호천사 우렁각시 쌍방회로~ 니 나 힘들 때(현재진행형) 피차일반인 거 니도 잘 암시롱. 갈 땐 가더라도 있는 날꺼정 부축이고 따독이고 쥐어박고 그럼시롱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