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len Coben 할런 코벤 <No Second Chance 마지막 기회> 베텔스만 코리아

음, 이런 소설들은, 재미는 있다. 우스운 것은 이런 소설들 중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과 안 되는 것들이 있는데, 소설의 질이나 재미에 있어서 그것들 사이에 별 차이는 없다. 오히려 댄 브라운보다는 필리프 반덴베르크가 더 낫다. 광고의 힘에서 판매량의 차이가 나는 것일 테고, 그만큼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다는 이야기이긴 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수요일에 읽었다.

 

 사족 :  완전히 다른 책이긴 하지만, 더글라스 애덤스의 동명의 책이 있는데,

          아, 그 책은 이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멋지다.

         나는 내가 히치하이커가 나오면 바로 지를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버티고 있으니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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