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빈 서판>을 끝내다.

 덕분에 미국에서 일어았던 무서운 범죄자에 대해서 몇 명을 알게 되었으며,

이런 범죄자나 여성, 유색인, 소수자들이 열등한 것은 원래 유전적으로 그러한 것이니,

저자 본인과 같은 백인 남성들이 따뜻한 연민을 보내자라는 것이 이 책의 주제라고 내 멋대로 왜곡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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