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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인생은 사라지고 현대시학 기획시인선 22
강회진 지음 / 현대시학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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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한장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어떤 장은 재미있지만 가슴이 아프고
어떤 장은 슬퍼서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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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 한국 사회의 변화를 갈망하는 당신에게
강인규 지음 / 오마이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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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몰락하고 있다. 더이상 핸복하지 않은 우리 국민들. 당연히 출산율도 최저이다. 가장 높은 자살율...그리고 우리는 더아상 서로를 믿지 않게 돠었다. 이 얼마나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인가.
정치인들의 몰상식한 발언과 결정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고 우리는 쉽게 잊었다.
우리의 경험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
우리 삶을 움직이는 동기가 돈만 아니라 자비, 사랑, 명예 그리고 무엇보다 양심이라는 것을...
경쟁력을 구실로 인력을 줄이고 저임굼 지역으로 옮긴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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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처럼 - 보고, 배우고, 삶을 디자인하라
오하시 가나.오하시 유타로 지음, 염혜은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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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협력사업에 디자인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건축물과 도시설계가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의미나 영향력을 갖는지를 이해하는 것.
핀란드가 그냥 선진국이 아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사회 전반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좋았던 아이디어: 키아즈마 밴. 미술관과 학생들이 가까워지고 예술가로서 키워주는 기획. 지방 예술가들과 교류.유치원생들이 뮤지엄 가이드가 되는것.
핀란드 디자인 뮤지엄. 디자인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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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
청전 지음 / 지영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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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옆에서 구도자로서 청정한 삶을 사시는 청전 스님의 삶. 달라이라마의 이야기에 눈물짓고 티벳에서의 에피소드에서 웃음 짓고. 마음이 맑아지는그런 책이다. 달라이 라마께서 게으르지 않은 수행자가 되려면 삶의 뿌리가 고인것을 잊지말고 무상함을 놓치지 않을 것. 그러면 우리는 점차 큰 보리심을 얻을 것이라하셨다고 하는데...고,무상함, 보리심의 상관관계에 피상적으로만 알겠다. 내 몸으로 경험하면서 깨달아 가야겠지. 늘 성스럽고 새로운 개벽을 창조하면서 지금 여기에 있는 나는 왜 있는가를 화두로 조금 부지런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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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 O.S.T.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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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따뜻한 영화가 좋다.

엄밀히 말하면 영화를 보고 나오는 그때 차디찬 바깥 바람에도 가슴이 벅차

벌게진 볼로 뿌듯하게 걸어 나오는 그 느낌이 좋다.

원스는 정말 오랫만에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가슴벅찬 설레임. 그리고 음악.

시작하자마자 들려오는 글렌한사드의 절규어린 'say it to me now를 들으며

마음이 담겨있는 음악이 이런거구나를 느끼며 눈물이 주루룩.

그냥 구차하고 구질구질하고 미래가 답답한 그들이었지만

희망이 있고 음악으로 소통하면서 그렇게 숨쉬며 살아있었다.

가슴을 울리는 그의 노래. 그의 기타

상처를 보듬어주는 그녀의 노래. 그녀의 피아노

그의 푸른 눈빛. 그녀의 따뜻한 미소로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고 잘될것이라는 보장은 없어도.

그냥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와 그 음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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