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하는 돌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홍지로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작품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건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자식들의 갈구. 어머니의 사랑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서였겠지만 아버지와 자신은 다른 자식들 중 누구와도 다르게 특별했다고 믿고 싶어하는 자식들의 이야기는 현실에서도, 다른 소설에서도 보기 드문 이야기이기에.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명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7
시도니가브리엘 콜레트 지음, 송기정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이 책을 ‘나쁘지 않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이유는 어머니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여성으로서의 어머니를 이야기한 방식 때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이미와 이저벨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건 변하는 듯 변하지 않는다. 이제 막 여성이 된 딸과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어떻게든 잘 꾸려나가고 싶은, 어쩌면 딸보다 더 큰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는 엄마는 앞으로도 여성으로서의 서로를 사랑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함께 살아갈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9
하인리히 뵐 지음, 신동도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상외로 정말 재미있었다. 한스의 끊임없는 회상은 당연히 시간순이 아니므로 독자를 이리저리 휘두르지만 충분히 따라갈 만 하다. 그리고 한스가 이야기하는 나치 부역자들에 대한 비판은 상당히 통쾌하다. 다만 한스의 앞길이 어떠할 지 걱정스러울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밤의 사고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윤진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나는 어딘가를 가야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는 꿈을 정말 자주 꾼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눈을 뜨고도 그 꿈을 꾸는 기분이었다. 꿈 속에서도 그리고 이 이야기 속에서도 난 슬프지도 아프지도 심지어는 안타깝지도 않았지만 꿈 꾼 후처럼 이 이야기도 책장을 덮고 나니 아프고 슬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