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버 데이
조이스 메이너드 지음, 송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아름다운 소설이다. 단순한 청소년 소설인 줄 알았는데 그 이상이다. 사랑 이야기이기도, 가족 이야기이기도 하고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슬픈 건 내가 과하게 예민한 탓이겠지. 어쨌든 해피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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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 시공 청소년 문학 15
조단 소넨블릭 지음, 김영선 옮김 / 시공사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무너져가는 가족, 자기 자신조차 챙기지 못하는 무력한 아빠, 동생만 돌보기에도 벅찬 엄마의 고단함. 이런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선생님의 충고를 받아들여 바꿀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스티븐. 스티븐의 마음에 대한 섬세한 묘사에서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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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지음, 신해경 외 옮김 / 아작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대부분의 작품들이 새드 엔딩이지만 그건 작품 밖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나의 입장일 뿐. 사실은 새드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 안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뿐. 그래도 난 이렇게 오래 전에 씌여진 책에서 이야기하는 문제들이 현재에도 전혀 해결되지 못하고 반복되고 있다는 게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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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친구
엘렌 그레미용 지음, 장소미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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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쟁이라는 거대한 비극 안에서 개인의 불행은 전형성을 띌 수 밖에 없을 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비극은, 이 단어를 쓰고 싶지는 않지만,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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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 오늘의 젊은 작가 16
최진영 지음 / 민음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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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이들의 생존을 간절히 바랐지만 그게 다가 아님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살아남았지만 해피엔딩은 아님을. 사랑을 말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지만 사랑으로도 그들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그래도 매달릴 수 있는 건 사랑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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