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부크 부인의 초상 샘터 외국소설선 4
제프리 포드 지음, 박슬라 옮김 / 샘터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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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과학과 신비주의가 뒤섞인 특유의 그로테스크함, 마치 신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모습으로 병풍 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와 행동을 하는 샤르부크 부인의 괴이함, 그리고 기괴하게 살해당한 사람들. 익숙하면서도 신비로운 요소들이 잘 어우러진 고딕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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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스틱
고은주 지음 / 문이당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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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이면. 때로는 깨진 곳을 교묘히 가리고 살기도 하고 때로는 외면하기도 하며 때로는 아둥바둥 깨진 곳을 붙여보고자 발버둥치기도 하지만 진실은 언제든 드러나게 되어 있다. 화자들이 답답할 때도 있고 이해가 될 때도 있었지만 덤덤하게 읽었다. 딱히 맘에 들 것도 싫을 것도 없었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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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블루 캐슬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김고명 옮김 / 예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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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결혼 안 한 여자들을 어린애 취급하는 건 여전하다. 밸런시가 하고 싶은 말과 하고 싶은 행동들을 맘껏 하는 걸 지켜보는 건 나름 시원했지만, 혼자가 아니어서 좀 아쉬웠다. 물론 당시 시대적 배경으로서는 이 정도가 최선이었겠지만. 기대만큼 재밌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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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마지막 여름
마이클 셰이본 지음, 이선혜 옮김 / 다산책방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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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나이대의 청춘만큼 혼란스럽고 뜨겁고 무질서하다. 책 뒷표지에 언급된 『위대한 개츠비』나 『호밀밭의 파수꾼』과는 다르게 불안하고 다르게 성장한다. 나로서는 아트가 정말 성장한 것일까 의문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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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를 타고 상어 잡는 법 - 거대한 그린란드상어를 잡기 위해 1년간 북대서양을 표류한 두 남자 이야기
모르텐 스트뢰크스네스 지음, 배명자 옮김 / 북라이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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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박식함을 위화감없이 솜씨좋게 드러낸다. 필력이 꽤 좋다. 기대했던 것보다 깊이있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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