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제린
크리스틴 맹건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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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소설이다. 특히 문장이 정말 탄탄하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난 뻔한 반전이나마 바랐다. 하지만 1950년대라면, 앨리스처럼 키워졌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정말 무섭고 무서운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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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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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오류로 감정을 갖게 된 휴머노이드와 로봇에 진심인 소녀는 클리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걸 이렇게 푸릇하게 풀어낸 작가의 솜씨가 너무나 훌륭하다. 동물 복지와 장애인에 대한 시선, 최소한의 권리조차도 자본주의 논리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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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 인 폴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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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너무 늦게 읽었다. 남들이 다 하는, 다 아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순간의 날카로운 반짝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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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선이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2
M. C. 비턴 지음, 전행선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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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미시는 여전하다. 가난하지만 성실한 면도 있고, 의뭉스럽기도 하면서 적당히 이기적이고.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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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포기한 여자들이 사는 집
카린 랑베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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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진짜 비호감. 진짜 칙릿이며 로맨스 소설 웬만큼 읽어왔는데 이렇게 짜증나고 일관성 없는 캐릭터 오랜만이다. 출근길에 책은 꼭 두 권 이상 들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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