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메이커
에르네스트 판 데르 크바스트 지음, 임종기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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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한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보다 차분하고도 담담한 어조로 자신과 집안의 이야기를 해주는 화자의 목소리가 더 깊게 울렸다. 부담없이 읽히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않았고, 이야기의 방향 또한 익숙한 듯 새롭지 않을 지 모르지만 시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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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하우스
안젤라 플루노이 지음, 문동식.엄성은 옮김 / 시그니처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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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세렌디피티 같은 소설을 만나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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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러스 웨이즈의 일 년
세라 윈먼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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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블러스의 단단함이 드레이크를 지탱하고, 드레이크의 뜻밖의 선물이 마블러스에게 기쁨이 되는 걸 지켜보는 건 내게도 경이로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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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무선) - 개정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9
레이먼드 카버 지음, 김연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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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듯한 문장들 사이사이에 따뜻함이 조금씩 느껴지는 작품들. 때로는 궁금해하며, 때로는 그냥 무심히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문득 만나는 결말들이 작게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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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사계절 1318 문고 56
박채란 지음 / 사계절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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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고도 뻔한 얘기를 고루하지 않게 하는 게 작가의 능력이 아닐까. 단선적이고 짐작 가능한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끝까지 궁금하고 재미있다. 청소년 소설을 늘 읽지만 동심을 느낀 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은 예쁜 맘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어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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