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씨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송은주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6세기의 대중적인 결말은 21세기의 못된 독자를 만족시키기에는 너무 순하다. 마지막 챕터의 ‘그 후‘ 이야기도 흥미롭긴 했지만 좀 늘어지는 느낌도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팔로비치 유랑 극단 (큰글씨책)
류보미르 씨모비치 지음, 김지향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how must go on. 삶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예술은 계속되어야 한다. 나도 알고 있고 동의하지만, 당장 아들이 누명을 쓰고 어용 경찰에게 잡혀간 마당에 예술과 예술가들을 존중할 마음 따위는 사라질 수 밖에 없는 필부필부의 마음 쪽에 더 공감이 쉬웠다. 어쩌면 정답은 필립에게 있었는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빛 코끼리 끌어안기
네이선 파일러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어쩌면 모든 건 일어나야만 했던 대로 일어났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매슈의 뜻과는 반대된다는 걸 알지만, 결국 제자리를 찾았다면 조금 돌아가는 것도 괜찮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드 스트라이크
구병모 지음 / 창비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은 책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인의 문턱에 선 불안감과 단 하나의 사랑을 알아보는 기쁨, 혼혈로서 혹은 장애인으로서 경계에 선 소외감과 부족한 능력을 극복하려 이 악무는 오기와 열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교감과 연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 브로디 선생의 전성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0
뮤리얼 스파크 지음, 서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 브로디 선생의 전성기의 비밀(?)은 금세 독자에게 드러나고 그 전성기 어필보다 더 심각할 수 밖에 없는 헛소리는 소녀들 중 일부의 운명을 바꿔놓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다 끝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