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스 세계문학의 숲 52
스탕달 지음, 임미경 옮김 / 시공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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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해설에서 조금은 해소되긴 했지만 왠지 당대 사람들의 미숙함을 보는 듯 했다. 문제는 위선이겠지. 그리고 자기 연민. 어쩌면 스탕달이기에 쓸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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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지음, 정소연 옮김 / 푸른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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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의 이야기에서 마저리가 중요한 기준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와 비슷한 비중을 지녔다는 게 좋았다. 사랑을 위해 자신을 바꾼 게 아니라는 것. 사랑이 기준이었지만 그건 자신에 대한 사랑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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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죽이다 데이브 거니 시리즈 3
존 버든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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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건의 흐름이 흥미로웠다. 데이브의 형사로서의 직감과 수사력도 매력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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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움직이는 찻집
레베카 레이즌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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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가 블렌딩하는 차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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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머클라비어
야스미나 레자 지음, 김남주 옮김 / 뮤진트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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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야기들 속에는 순간들이 들어 있다. 반짝이거나 빛을 잃거나, 모든 순간들은 사랑하거나 사랑이 사라지거나 사랑이 다시 발견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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