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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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도 못했던 삶의 이면을 들여다 본 느낌이다. 새삼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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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로짓 노블 The Closet Novel - 7인의 옷장
은희경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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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에 실렸었다길래 좀 가벼운 작품들인가 하는 생각을 했던 나의 편견을 반성한다. 패션 아이템과 관련되어 있긴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이템을 두고 소설을 쓴 게 아니라 이미 쓰여진 소설들 중에서 패션 아이템과 연결지을 수 있는 작품들을 골라낸 듯 싶다. 어찌됐든 나름 의미있는 묶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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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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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트릭랜드의 캐릭터는 너무나 비호감이었지만, 그건 내가 그의 열망을 공감하지 못한다는 뜻일 수도 있겠다. 어쨌든 전에 읽은 바르가스 요사의 작품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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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요리책
엘르 뉴마크 지음, 홍현숙 옮김 / 레드박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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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가진 미스테리함은 반감됐고, 캐릭터들의 애매함까지 더해져서 어중간해졌다. 다만 사건의 촘촘한 배열 덕에 책장은 비교적 빨리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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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에트가르 케레트 지음, 장은수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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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기도 하고 꽤나 현실적이기도 한 짧은 이야기들. 이 작가는 아이디어가 정말 많은 듯 했다. 들어본 듯 익숙하다가도 작가 자신만의 초현실성이 색다르게 입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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