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자일스의 나환자 캐드펠 수사 시리즈 5
엘리스 피터스 지음, 이창남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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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단순한 추리물 이상으로 천 년 전에도 또 지금도 삶에 대한 고민과 추구해야 할 가치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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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한 구가 더 있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 2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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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캐드펠의 선함과 올바름을 수도원장과 귀족들이 수긍한다는 게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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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 캐드펠 수사 시리즈 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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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살인 사건일 뿐 아니라 성녀의 유골 안치와 수도원장 및 그 휘하의 출세욕, 그리고 사랑이 얽혀서 꽤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이 사건의 해결 방식을 보고 캐드펠 수사가 정말 좋아졌다. 이런 멋진 어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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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책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2
김멜라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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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 생명체의 인간 관찰 일지. 그들은 객관적이고자 했으나 인간인 독자는 안타까울 뿐. 버들과 호랑의 행간을 읽으며 그들의 환희를 느껴보려 했으나 슬픔이 더 컸다. 크게 소리쳐 자랑할 수 없는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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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동화 - 설재인의 로봇 동화 다시 쓰기 FoP Classic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정보라 옮김 / 알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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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정도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제대로 된 SF이며, 단편이지만 세계관이 나름 탄탄하다. 하지만 나처럼 말랑한 SF만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지루할 작품들이 꽤 된다. 물론 진짜로 다시 쓴 동화들도 포함되어 있고, 그런 작품들은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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