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4
M. C. 비턴 지음, 전행선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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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보다 그 뒤의 죽음이 더 흥미롭다. 여전히 무능력 블레어 경감은 해미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고, 고지 사람들은 여러 의미로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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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말하지 않을 것
캐서린 맥켄지 지음, 공민희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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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고 해서 모두 성향과 성격이 맞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라고 해서 말을 안 해도 다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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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사냥꾼 베라 스탠호프 시리즈
앤 클리브스 지음, 유소영 옮김 / 구픽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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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보다는 그 과정이 더 좋도록 느끼게 하는 베라. 이 시리즈가 모두 출간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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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
캐런 M. 맥매너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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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나쁜 사람일까봐 걱정되면서도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녹스, 백혈병이 재발할까봐 겁이 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발전시키고 싶은 메이브, 언니와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피비. 사건의 진실 만큼 이들의 관계 정립과 회복도 중요하다. 꽤 좋은 영어덜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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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덤에 묻힌 사람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마거릿 밀러 지음, 박현주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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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전체적인 구조를 꽤 영리하게 구성했다. 긴박한 사건 없이도 끊임없이 흥미를 유발한다. 하지만 약간은 산만하기도 하고, 개연성이 좀 부족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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