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이 그랬어 트리플 1
박서련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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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충실했고 뻔했던 표제작보다는 「다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가 좋았고, 「총」은 슬프고 아프고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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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과 십자가 버티고 시리즈
이언 랜킨 지음,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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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연쇄 살인범이 활개 치고 다니는 상황에서 수사 지휘관은 아닐지라도 수사에 참여하고 있는 형사에게 이상한 편지가 왔는데 그걸 그렇게 무시한다는 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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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심리학 - 매일 자책하는 당신을 위한 마음 수업
조장원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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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뒤지면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이지만 이렇게 모아두고 때때로 케이스별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집에 늘 비상상비약을 담은 구급함을 놓아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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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문학동네 청소년 53
전삼혜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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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결국 사랑 이야기이다. 날 멸해서라도 널 존재하게 하고픈. 짐작컨대 고백을 들어야 할 쪽에서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는 살아남고 누군가는 사라질지언정 고백의 말은 바람도 비도 없는 달 표면에 새겨진 듯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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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던 자리에
니나 라쿠르 지음, 임슬애 옮김 / 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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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상실과 애도, 성장을 이야기하지만 성인에게도 묵직한 이야기이다. 어른이 된다고, 나이를 먹는다고 상실을 극복하는 게, 고통을 견디는 게 쉬워질 리가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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