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이 노래를 부르세요
최승린 지음 / 난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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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견뎌야 할 무게. 노래를 부른다고 질 게임을 이기게 되지는 않겠지. 가끔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늘 그럴 수는 없겠지. 그래도 조금은 기운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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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미세스 - 정유정 작가 강력 추천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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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 무서운 건 기억하지 못하는 세이디가 아니라 모든 걸 알면서 조종하고 실행하는 그 인간이다. 어쩌면 그런 인간은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흔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범인이 누구인지는 어쩌면 뻔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래서 그게 가장 무서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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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승의 선지자
김보영 지음 / 아작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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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타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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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 말고 다행한 엔딩
황현진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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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작품집은 좀 버거웠다. 내 마음상태 때문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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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드레이크, 다시 시작하다
린다 홈스 지음, 이한이 옮김 / 리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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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무슨 오지랖이며 이 무슨 뜬금없는 행동이며... 에비는 그냥 이기적이고 무계획적이며 그때그떄 말이 바뀌는 사람 같았다. 게다가 남주도 별반 다르지 않고. 결말도, 그냥 로코를 위한 로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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