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펙트 버티고 시리즈
로버트 크레이스 지음, 윤철희 옮김 / 오픈하우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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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가진 동물과 인간의 교감은 어쩌면 새로울 것이 없는 이야기일 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감동이 덜한 건 아니다. 게다가 작가의 이야기 솜씨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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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탐정 버티고 시리즈
로버트 크레이스 지음, 윤철희 옮김 / 오픈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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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션 엔젤』의 캐럴 스타키가 등장해서 반가웠고, 152쪽에는 아마도 해리 보슈일 것 같은 사람까지 등장한다(지진 때 집이 망가진, 베트남전의 터널 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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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여름 에디션)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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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원한 만큼 선명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작가의 생각 만큼은 명확하다. 그리고 난 늘 그것에 동의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 작가를 읽을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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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인생과 같다고들 하지
윌리엄 알렉산더 지음, 김지혜 옮김 / 바다출판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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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무모한 도전 뿐 아니라 여러 지식들이 잘 버무려져 있어 지식적인 면에서도 꽤 만족스럽다. 보다 보니 저자가 이렇게 맨땅에 머리 박은 게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저자는 다 찾아서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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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어원 사전 -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앨버트 잭 지음, 정은지 옮김 / 윌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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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떨기 좋은 넓고 얕은 지식을 제공한다. 다만 편집이 좀... 과도한 영어 단어 끼워넣기 때문에 읽기의 흐름이 자주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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