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봇 다이어리 : 인공 상태 FoP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8
마샤 웰스 지음, 고호관 옮김 / 알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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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모듈을 풀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보호해야 하는 본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진짜 인간성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캐릭터의 매력이 폭발한 에피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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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봇 다이어리 : 시스템 통제불능 FoP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6
마샤 웰스 지음, 고호관 옮김 / 알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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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통제에서 벗어나 한 일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보기라니, 귀엽잖아. 게다가 들키지 않기 위해 여전히 회사의 통제하에서 보안유닛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행동들을 하며 현상유지하는 안드로이드라니, 나랑 사고방식이 너무 비슷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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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 상 밀리언셀러 클럽 11
데니스 루헤인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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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책들 중 가장 좋았다. 흔히 말하는 흡인력이나 흥미로운 전개와는 상관없이, 삶의 의외성, 하나의 사건과 한 번의 의심이 불러오는 나비효과를 잘 보여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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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여행사 히라이스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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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 챕터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가장 잘 썼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비슷한 형식이라. 그래도 가장 공감했던 과거 여행은 4장 ‘(고의적)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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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슐리외 호텔 살인 클래식 추리소설의 잃어버린 보석, 잊혀진 미스터리 작가 시리즈 1
아니타 블랙몬 지음, 최호정 옮김 / 키멜리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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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이 다 생생히 살아 있고 당대의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어서 재밌게 읽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출간됐으면 좋겠다. 딱 한 권 더 있던데, 좀더 오래 살아서 많이 써줬더라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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