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고딕
실비아 모레노-가르시아 지음, 공보경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주는 새롭지 않았으나 저주가 행해지고 쌓인 방식은 멕시코적이었고, 마지막까지 독자를 꽤 긴장시키는 소설이었다. 여성 연대의 승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소설Q
박서련 지음 / 창비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얇지만 작가가 하고픈 이야기도 명확하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도 편안하다. 막 새롭거나 신박한 부분은 소재 뿐이다. 그나마 꽤나 현실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명확한 주제가 꽤나 위로가 된다. 별거 아니지만 내게도 능력은 있고, 그게 살아갈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넬라의 비밀 약방
사라 페너 지음, 이미정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8세기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했다. 어쩌면 클리셰일 수도 있겠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더봇 다이어리 : 탈출 전략 FoP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12
마샤 웰스 지음, 고호관 옮김 / 알마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순히 인간과 비슷해지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알아차리고 자신의 진심을 들여다 볼 줄 알게 되는 게 진짜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더봇 다이어리 : 로그 프로토콜 FoP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9
마샤 웰스 지음, 고호관 옮김 / 알마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밌다. 캐릭터가 좋다. 특히 미키. 저자가 로봇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그대로 투영됐다. 서서히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사랑스럽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