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중단편선 17
정보라 외 지음 / 아작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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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 작품이 너무 뻔하고 기대했던 정보라도 어디선가 읽었던 거 같아서 실망했는데, 전혜진의 「원점으로 돌아가」와 최지혜의 「위화」가 좋아서 마음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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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의 목소리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요한 테오린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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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때로 개인을 악마로 만들고 그 가혹함은 부수적인 피해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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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권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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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디아노를 좋아하는 건 그가 늘 이야기하는 망각을 내가 갈망하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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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달콤한 직업 - 소설가의 모험, 돈키호테의 식탁 마음산책 직업 시리즈
천운영 지음 / 마음산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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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시리즈‘이긴 하지만 이렇게 소설쓰기를 중단한 요리사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니 좋았다. 직업 소개서가 아니어서, 소설처럼 읽혀서. 그리고 작가의 책을 기대하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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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황금 사과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조호근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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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여진 지 오래되었지만 전혀 올드하지 않은, 현대에도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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