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후작 (리커버 에디션) 에놀라 홈즈 시리즈 1
낸시 스프링어 지음, 김진희 옮김 / 북레시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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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서는 전적으로 여성들의 시각으로 당시의 사회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우리 에놀라는 멋진 엄마의 딸답게 모든 것을 비상하게 처리한다. 재밌었고, 머리 식히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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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삶 -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임솔아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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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하면 인생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강이는 옳다고 생각한 대로 행동했지만 실제의 삶에서 옳음보다 중요한 건 무엇을 가졌느냐이다. 강이가 가엾긴 했지만 그 바깥에서 강이는 정말 최선을 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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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
메이브 빈치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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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괜찮은 크리스마스 이야기들은 좋았으나 씁쓸한 이야기들도 많았다. 가령, 크리스마스니까 하며 그냥 주저앉아 웃어 넘긴 이야기들. 특히 「오늘은 다를거야」는 뒷골 땡겨서 혼났다. 그래도 가볍게 읽고 넘기기에 나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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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오늘의 젊은 작가 23
황현진 지음 / 민음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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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모든 건 자신의 손에서 시작된 것이기에 마냥 동정이 가지도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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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사랑 오늘의 젊은 작가 21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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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모든 고등학생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어느 시대고 있을 법한 이야기였고, 첫사랑이 반드시 이성이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그 대상이 아이돌이건 동성이건 혹은 실존하지 않는 예술 작품 속 인물이건 사랑은 사랑이기에 그저 잘 지나가기를 바라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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