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이모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1
박민정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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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아 문제라든가 독일 통일 후의 동독인 차별 문제, 독일 학생들의 사상 문제, 우리나라 대학원 내의 대학원생 착취 및 성폭력 문제 등을 조금씩 건드린다. 소설 속에서 던지는 의문이 모두 해소되는 건 아니지만 의미 있는 울림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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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의 노래
슈테파니 츠바이크 지음, 차경아 옮김 / 까치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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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 묘사가 많이 없었음에도, 저자와 부모가 꽤 힘겨운 생활을 했음에도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그리고 읽은 후에는 치유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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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고요히
김이설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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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하고 비겁하고 한심한 남자들에 치인 여성들을 위로해주는 여성들 -「부고」의 새엄마, 「비밀들」의 나와 민호엄마, 「폭염」의 엄마와 딸 - 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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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파크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2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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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다른 편들보다 월등히 재밌었다. 플롯을 너무 많이 꼬지도 않았고, 레이철과의 공조 수사를 하며 심리 분석을 시도하는 부분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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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1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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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잊혀질 뻔한 희생자의 사연을 풀어주는 게 해리의 성향에 맞는 것 같다. 굳이 규모가 크거나 복잡한 사건일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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