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트 모양이 아니야 안전가옥 쇼-트 31
김효인 지음 / 안전가옥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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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를 처음 읽은 거 같은데 - 앤솔러지에서 읽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 이름을 기억해두어야 겠다.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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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3
피에르 드리외라로셸 지음, 이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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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의 자살은 처절하지도, 극적이지도 않다. 그저 그로서는 마땅히 해야할 일이었고 순차적으로 일어날 일이었을 뿐. 이야기 밖에서 그를 지켜본 독자 또한 그가 아깝지도 안타깝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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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 홍락훈 SF·판타지 초단편집 2
홍락훈 지음 / 에이플랫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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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대체로 훌륭하기는 하지만 뭔가 세계관에 적응하기도 전에 이야기가 휙휙 바뀌는 느낌도 들어서 뒤로 갈수록 피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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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9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유미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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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와로 경감과 마플 양의 이야기들인데 아무래도 단편들이니만큼 발로 뛰기보다는 안락의자 탐정의 분위기가 강하다. 그리고 난 그래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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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여자들
설재인 지음 / 카멜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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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첫 소설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제를 섬세히 드러내면서도 중심이 잘 잡힌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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