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던트
카우이 하트 헤밍스 지음, 윤미나 옮김 / 책세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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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맷은 놀라울만큼 차분하다. 차분함은 이 소설 전체를 지배한다. 조애니가 병원에 누워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자신의 습성이기도 하고, 그가 뭘 어찌해야할 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가 차분해서 그의 슬픔이 더 크게 느껴졌다. 그의 분노도, 당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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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킴스톤 1
안젤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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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드러난 진실은 끔찍했고, 특히나 당시 보육원생이었던 니콜라의 반전은 너무나 마음 아팠다. 여형사 캐릭터가 세상의 선입견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아서 약간 씁쓸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 계속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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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소설, 향
김이설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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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현실의 가장 축축하고 지저분한 면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작가의 작품답게 한 줄 한 줄을 모두 진저리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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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패트릭 네스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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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루는 애덤의 세계가 뒤집힌 날이다. 처음엔 제목이 반어법이라고 생각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알을 깨고 나온 애덤은 앞으로 나아갈 테니까. 이야기가 짧아서 아쉬웠다. 애덤이 나아갈 빛나는 길을 함께 걷고 싶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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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할런 코벤 지음, 노진선 옮김 / 문학수첩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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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냅의 시점에서 모든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살인자에게 크게 공감했다. 사실 이렇게 뭔가 음모론적인 암시를 주는 작품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책은 그래도 페이지가 빨리 넘어가서 깊은 생각없이 읽어나가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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