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절한 거짓말 - 총리가 된 하녀의 특별한 선택
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오현주 옮김 / 빚은책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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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나라를 배경으로 했고 설정을 단순화하긴 했지만 자연재해 앞의 무력한 인간 모습과 위정자들의 무능력, 재해 앞의 극단적인 이기심과 가짜 뉴스의 만연, 가장 힘없는 계층의 희생과 이를 당연시하는 소위 상류층의 행태 등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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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라실의 여신들 안전가옥 쇼-트 22
해도연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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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이 주는 여운은 깊고 길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 있는 게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이들이 그렇게 평면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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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연인들
릴리 킹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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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가 과거에서 벗어나 서서히 혼자 힘으로 비상할 수 있게 되는 걸 지켜보는 게 좋았다. 이야기 자체는 잔잔히 전개되지만, 케이시가 레스토랑으로 일하러 가면서 마주치는 기러기 떼처럼 그냥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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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부티크
강지영 지음 / 씨네21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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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재밌긴 했지만 로맨스적인 요소가 너무 강했고, 작가의 전작들에 비해 좀 힘이 빠진 거 같기도 했다. 그래도 난 여전히 이 작가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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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 SF작가들의 유사과학 앤솔러지
문이소 외 지음 / 안온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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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과학이 소재이거나 아니면 진짜 유사과학을 세계관으로 해서 쓰거나. 제일 재미있었던 건 문이소의 「정기유의 화양연화」. 전헤진의 「운명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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