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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러리 - 유혹하는 도서관
스튜어트 켈스 지음, 김수민 옮김 / 현암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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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문제인지 읽으면서 약간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대본 같은 느낌도 들었고, 교정도 별로였다.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었고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긴 했지만 딱히 밑줄을 긋거나 도그지어를 만들 만한 부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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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스타
피터 헬러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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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라는 끔찍한 대전제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는 세상에 대해 말하는 다른 어떤 이야기들보다 아름다웠다. 사랑이, 사랑에 대한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한 인간은 아무리 깜깜한 밤하늘에서도 별을 찾아낼 수 있다. 어쩌면 이건 소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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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기억된 남자
크리스티나 매케나 지음, 여상훈 옮김 / 들녘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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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인 줄 알았는데 뜻밖의 휴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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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라이프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3
앨리스 먼로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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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만큼 내게 깊은 애증의 대상이 또 있을까. 인생이 무얼까 하는 생각이 들면 앨리스 먼로를 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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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실비 제르맹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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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줄거리를 기대하기 보다는 문장과 장면을 음미하며 읽어야 하는 소설이다. 작가의 시적 문체는 이미 완성형이지만 먼저 읽은 작품들이 워낙 환상적이어서 이 책은 조금은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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