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 2016 제10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68
박하령 지음 / 비룡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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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만 목매는 부모, 자식에게 관심없는 부모, 자신이 원하는 걸 알지 못하는 아이 등 클리셰가 대부분이지만 악마의 편지라는 작은 장치 하나로 재미와 몰입도를 높혔다. 다만 서술 자체는 좀 산만한 편. 그래도 재밌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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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스 형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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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이야기 속에 이 모든 갈등과 문제들을 녹여내고 잘 휘저어 보여주는 작가의 뛰어난 솜씨 덕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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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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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그 와중에도 마야가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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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높은 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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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는 자와 신을 부정하는 자 모두 읽어야 할 책이 성경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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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 기상천외한 공생의 세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에드 용 지음, 양병찬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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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미생물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어디에나, 언제나 존재한다. 미생물은 진화의 대상을 선택하고, 질병과 성격을 결정하며, 나아가 생물의 운명을 이끈다. 하지만 동물들이 숙주로 미생물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건 아니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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