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꾼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1
M. C. 비턴 지음, 문은실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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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을 때 해미시는 비호감에 가까웠는데, 어느새 해미시의 매력을 인정하게 된 듯. 해미시에게 들러붙는 여자들이 이해가 된달까. 어쨌든 이번 에피소드도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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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존 딕슨 카 지음, 이동윤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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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종잡을 수 없다. 다들 관심사만 좀 다르고 분노조절장애인 듯. 왜 시리즈의 첫 권부터 번역출간하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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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두운 방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요한 테오린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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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된 북유럽 문학을 접한 기분이다. 스릴러라는 외피를 쓰고 있긴 하지만, 겨울이 길고 해가 먼 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 시린 삶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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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제인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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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택을 했을지라도 그 대가를 스스로 치르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전형적이지 않게 그려냈다. 읽는 내내 속으로 ‘그래, 비바, 제인!‘을 외치게 하는, 따뜻하고 강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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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맨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지음, 조동섭 옮김 / 그책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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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잘 썼다는 말로는 부족한 작품이다. 작가는 문학에서 가능한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인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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